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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미스코리아 진선미 수상자
2007 미스코리아 진에 이지선양 | |||
| 한국일보 | 기사입력 2007-07-27 22:48 | 최종수정 2007-07-28 00:48 | |||
2007년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미인 자리에 이지선양이 올랐다. 2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이지선(24·서울 진·파슨즈대학)양이 최고의 영예인 미스코리아 진에 뽑혔다. 이양은 특히 이번 대회 포토제닉상까지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양은 빼어난 미모 만큼이나 훌륭한 말솜씨로도 주목을 받았다. 이양은 1차 심사를 통과한 뒤 실시한 인터뷰에서 '한미FTA 협상 체결 결과에 대한 평가를 해보라'는 질문에 "70점 정도 점수를 주고 싶다"면서 "장기적으로는 국가 경제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지만, 자국민을 보호하는 정책 등이 필요하다.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답변해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미스코리아 선에는 박가원(21·서울 선)양과 조은주(23·제주 선)양이 선발됐다. 또 미스 미 동아TV에는 유지은(22ㆍ서울 미)양, 미스 미 한국일보는 이재아(20ㆍLA 진)양, 미스 미 오스템임플란트는 김주연(24ㆍ경북 진)양이 뽑혔다. 미스코리아 진과 선에게는 각각 상금 2,000만원과 1,000만원이 전달됐다. 올해로 51주년을 맞은 이번 선발대회는 유정현 MC와 이미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의 지역대표와 해외동포 대표 등 예선을 거쳐 올라온 총 60명이 후보로 나서 서로의 미를 마음껏 뽐냈다.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이 빛난 한복 패션쇼로 무대를 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는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드레스를 입은 미스코리아들의 퍼레이드, 가수 테이와 M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져 관람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또 수상권에 들지 못한 후보들도 진심으로 수상자들을 아낌없이 응원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60명 후보들은 지난 2일부터 22일간 합숙하며 우애를 다졌다. 한국일보와 스포츠한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아이닷컴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케이블 위성채널 동아TV와 석세스 TV에서 생중계됐다. ◇특별상 수상자 명단 △우정상= 이은미(18·뉴욕 선·보스톤컬리지) △매너상= 조혜린(24·텍사스 진·펜실베니아주립대) △포토제닉상= 이지선(24·서울 진·파슨즈대학) △해외동포상= 김은영(19·오세아니아 진·UTS대) △한국아이닷컴 네티즌인기상= 전초롱(20·경남 진·충남대) /한국아이닷컴 이병욱 기자 wooklee@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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